경제·금융 보험

하나생명, 생활자금 보장하는 '행복노하우탑3플러스간병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치매를 비롯해 파킨슨병과 루게릭병에 대한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집중 보장하는 ‘행복노하우(knowhow) 탑(Top)3 플러스간병보험’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되면 일시금으로지급하는 진단자금 외에 추가 5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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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외에 납입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자금형, 보험료가 저렴한 실속형 중 선택 가입 할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2,000만원을 기준으로 파킨슨이나 루게릭 진단 시 일시금으로 1,000만원을 지급하며, 중증치매일 경우 기본형과 건강관리자금형은 일시금 1,000만원에 더해 매월 생활자금 50만원을 5년간 지급한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받는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건강관리자금을 돌려받으면서 동시에 치매 등으로 장기간의 간병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양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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