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일 중앙부처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KAIST 창업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대, 한밭대, 대전대,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KOTRA,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대전고용센터, 한국무역협회, 한국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액트너랩 등 중앙부처 연계사업 협업기관 기관장 27명이 참석했다.
지역현장 협업 기관 TF는 창업지원분과, 기업지원분과, 기술금융분과, 고용분과, 지역특화산업분과까지 총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지역현장 협업기관 기관장 TF 발족회의는 지역의 혁신 주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한 자리에 모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혁신의 허브로서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임무를 앞장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