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벤처기업협회, 벤처 문화공간 ‘브이아크’ 오픈

벤처기업협회는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안에 벤처 기업가들의 도전 스토리와 벤처인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VARK)’를 열었다고 밝혔다.


‘VARK’는 ‘벤처는 열망과 관계, 지식이다(Venture is Aspiration & Relationship & Knowledge)’라는 뜻으로 선·후배 벤처인들이 함께 열망하고 교류하며 학습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대홍수로부터 인류를 지켜낸 노아의 방주(ARK)를 모티브로 한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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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 20년의 역사와 선배 벤처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벤처가 가져야할 정신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벤처가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강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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