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박정현, 무결점 트로트무대…'비내리는 영동교' 완벽 재해석

가수 박정현이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완벽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연습하며 “무엇보다 ‘영동교’라는 발음이 가장 안 된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박정현은 걱정과 달리 ‘비 내리는 영동교’를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결국 박정현은 아마추어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높은 프로의 벽을 과시했다.

박정현이 출연한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