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1위 내준 BMW, 결국 5시리즈 36개월 무이자 할부





올 1·4분기 메르세데스 벤츠에게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내준 BMW는 주력모델인 5시리즈를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는 극약 처방을 내놓았다.


7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최대 62%의 높은 중고차 가치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4월 한달 간 BMW 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520d와 528i 구매하는 고객은 3년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28i는 3년 이내에 신형 5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추가 3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20d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를 통해 구매할 시에는 기존의 52% 잔존가치에서 10% 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받아 3년 후 차량 금액의 62%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520d M 에어로다이내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잔존가치 62%와 선납금 30%, 36개월 기준으로 월 46만2,000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는 동급 경쟁 수입 차종 대비 높은 중고차 시세와 감가율을 가진 5시리즈의 잔존가치를 기존보다 10% 더 높여주기 때문에 고객들이 향 후 높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아 더 큰 이익을 돌려받게 된다.

한편 5시리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박재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