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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팬미팅’ 진구 “‘태후’ 시청률 40%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 올리겠다”

‘깜짝팬미팅’ 진구 “‘태후’ 시청률 40%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 올리겠다”

‘깜짝팬미팅’ 진구 “‘태후’ 시청률 40%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 올리겠다”‘깜짝팬미팅’ 진구 “‘태후’ 시청률 40%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 올리겠다”





배우 진구가 시청률 40%를 달성하면 축하기념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는 ‘태양의 진구의 스쿨어택!’ 깜짝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진구는 힘찬 경례 포즈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진구는 “요즘 이렇게 팬들을 만날 때마다 (인기를) 실감 한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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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회자는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40%까지 갈 거라는 예상에 동의하냐?”고 물었고, 진구는 “동의한다”면서도 “이미 출연진들이 원하는 성과는 얻어서 욕심은 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넘을 것 같다고 얘기해야하지 않겠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끝으로 진구는 “시청률 40%가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을 올려보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드라마로, 30% 시청률을 넘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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