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성(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멘토단에게 위촉장을 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멘토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7일 발대식을 가졌다.
멘토단은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창업, 투자, 재무, 특허 마케팅 등)을 지원하게 되며 각종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각종 행사 초청강사 초빙 및 연구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19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정책연계, 사업화 및 기술개발 등에서 일부 멘토가 활동중인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지원을 도모하고자 이번 멘토단을 확대·운영하게 된다.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확률을 높여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창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