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신체언어 중요성 '프레즌스' 열풍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 최고의 성과를 얻게 하는 ‘프레즌스’의 힘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신체언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에이디 커디 교수의 ‘프레즌스’가 출간한지 1주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 ‘신체언어가 그 사람을 결정한다’는 강연으로 테드(TED)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커디 교수는 이번 신간 ‘프레즌스’를 통해 더욱 깊어진 신체언어의 세계와 ‘5분의 프레즌스’가 가져다 주는 효과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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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채사장의 저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2위에, ‘시민의 교양’은 1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35’과 호주 유명 어린이책 작가 앤디 그리피스의 네 번째 나무 집 시리즈 ‘52층 나무 집’등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도서 다수가 순위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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