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하연주는 2013년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이 멘사회원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MC 한석준이 “국내 연기자들 가운데 최초로 멘사회원이 됐다고 들었는데 지능지수가 몇이냐”고 하연주에 물었고, 하연주는 “156이었다”고 말했다.
또 하연주는 과거 인터뷰서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자로 진로를 잡았고 바빠질 거라는 생각에 대학에 가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연주는 7일 tvN ‘배우학교’에 일일 학생으로 깜짝 등장해 안정된 연기와 뛰어난 적응력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