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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황치열 "아들 이름은 '황평안'으로 지을래" 이유는?

[황치열. 사진=황치열 SNS][황치열. 사진=황치열 SNS]




가수 황치열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아들의 이름을 특이하게 지어주고 싶다고 밝힌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름처럼 나 또한 치열하게 살았다”며 “나중에 제 자식들 이름은 ‘황평안’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은 이름처럼 평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이다.


이어 “내 이름의 한자는 이를 치(致)에 벌일 열(列)”이라며 “벌이면 다 된다는 뜻이다. 이름이 맞는 게 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손대면 안 된 적이 없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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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황치열은 중국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증언했다.

그는 “지금은 유재석보다 내가 조금 낫다”며 “김수현과 함께 면세점 모델로 합류했다. 처음엔 어리둥절했다. 공항에 걸리는 거 맞냐고 확인까지 했다”고 말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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