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모델 ’바바라 팔빈’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 중 ‘클로이’를 선택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107.7MHz)의 ‘놓지마!정신줄’ 코너에서 DJ 호란이 에릭남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DJ 호란이 “나를 인터뷰하러 와줬으면 하는 스타”를 물었고 이에 “아~이거 너무 어려운데요? 심지어 바바라 팔빈과는 문자도 주고받는 사이”라며 곤란해 하던 에릭남은 결국 “클로이!”를 외쳤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3월 신곡 ‘Good for you‘를 발표해 활동 중이며, 가수 호란은 DJ로서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을 통해 청취자들의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