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왼쪽)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와 양신형 쿼터백투자자문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카움투자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이 이달 중으로 쿼터백투자자문과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공동 출시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7일 쿼터백투자자문과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쿼터백의 자문을 받아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키움 쿼터백 글로벌 자산배분(가칭)’ 공모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이달 중으로 우리·국민·신한은행 등을 통해 판매된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운용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