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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지승현, ‘미세스캅’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압도

‘태양의 후예’ 지승현, ‘미세스캅’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압도

‘태양의 후예’ 지승현, ‘미세스캅’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압도‘태양의 후예’ 지승현, ‘미세스캅’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압도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던 지승현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6회에 출연한 그의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미세스캅’ 6회에서 여성을 인질로 잡고 칼로 위협을 가하는 지승현의 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손호준와 지승현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쳐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러나 결국 지승현은 손호준의 무술 실력에 압도당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지승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지승현은 KBS2 ‘태양의 후예’ 1회에서 북한군 최정예 전사의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송중기와 접전을 벌였으며 완벽한 북한 말투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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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회 방송에선 반역자 누명을 쓴 북한군 안정준(지승현) 상위가 유시진(송중기) 대위에 의해 목숨을 보전하고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세스캅’에 이어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열연 덕분에 지승현은 방송 다음 날인 8일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화면캡처, 지승현 SNS]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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