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4,120명 선발에 16만3,791명이 응시했다.
22만1,853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5만8,062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응시율은 73.8%를 기록했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지난해 9급 공채에서는 접수인원 19만987명 가운데 필기시험을 본 사람이 14만1,718명이어서 응시율이 74.2%를 기록했다.
/양사록기자 sarok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