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김지민과 열애설 부인 “지인들 금호동으로 이사 제안하다 생긴 일”

전현무 측, 김지민과 열애설 부인 “지인들 금호동으로 이사 제안하다 생긴 일”

전현무 측이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9일 “전현무와 김지민은 절대 오해할 만한 사이가 아니다. 최근 전현무가 지인들에게 금호동으로 이사오라고 제안했고, 그 지인 중 한 명이 김지민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전현무가 금호동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김지민이 부동산 갈 때 함께 간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긴 해프닝이다. 두 사람은 절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은 최근 한 온라인상에 둘이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영상이 올라오며 갑작스레 불거졌다.

전현무가 메고 있는 가방이 김지민의 것이라는 추측도 오해에 불을 붙였다. 전현무 측은 가방 역시 전현무 본인의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전현문는 국내 최정상급 MC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한 뒤 KBS서 활약하다가 프리선언했다. 현재 비정상회담, 히든싱어, 해피투게더, 전현무의 라디오, 헌집줄게 새집다오, 판타스틱 듀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