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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현준 득남 “아들 코 열심히 손으로 눌러주고 있다”

‘연예가중계’ 신현준 득남 “아들 코 열심히 손으로 눌러주고 있다”

‘연예가중계’ 신현준 득남 “아들 코 열심히 손으로 눌러주고 있다”‘연예가중계’ 신현준 득남 “아들 코 열심히 손으로 눌러주고 있다”




‘연예가 중계’의 MC 신현준이 득남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신현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신현준은 3년 만인 지난 4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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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생방송 도중 스튜디오에서 “아이의 코는 누굴 닮았느냐”는 질문에 “아내와 나 반반 닮았다. 나도 어렸을 때는 코가 작았는데 지금은 크지 않느냐. 아이도 아직은 코가 작다. 열심히 손으로 눌러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현준은 아이 발도장을 SNS에 올린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사진 올리면 ‘왜 그러나’ 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왜 그러는지 알겠더라”라고 밝혀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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