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양아트센터, 오는 21일 국악 토크콘서트 ‘풍류톡’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국악 토크콘서트 ‘풍류톡’이 오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네 차례 공연한다.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리는 풍류톡은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21일 첫 공연에는 김봉영의 판소리 수궁가와 해설, ‘환상노정기’를 극화한 그림음악극이 무대에 오른다. 환상노정기는 조선 시대 정조의 명에 따라 금강산 화첩기행을 떠난 김홍도가 겪는 환상적 여행담으로 이를 극화한 그림음악극이 유명하다. 풍류톡 공연은 8월 25일과 10월 13일, 12월 15일 등 세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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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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