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최근 전남도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남중기센터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잠재력을 가진 전남지역 우수제품을 함께 발굴하고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남지역 농·특산물 제조·생산정보 제공과 함께 직거래장터를 기획·주최하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유통·마케팅 시스템과 장소 및 부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중기센터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 야외광장에서 전남도 우수 농수산물 가공식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