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언론·종교·기업·보건·시민 등 분야별 총 26개 기관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하고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가진 저출산 인식 개선 홍보에 이어 12일에는 저출산 네트워크 1차 정기회의, 28일에는 시·군 담당자와 정책 협의를 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임신·출산·육아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 장려를 위해 추진하는 출산지원 사업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