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업체인 넥스트칩이 108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을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자산 총액의 16%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유동성 확보와 자산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