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는 광전송장비 사업(600억원)과 사물인터넷(IoT) 사업(105억원) 등으로 올해 매출액이 70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11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국가통신망 구축사업 매출 59억원이 올해로 이월되고 올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대형 프로젝트 일부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IoT사업 기반 스마트 통합 단말장치인 ‘텔레매직S’ 제품 출시 및 마을방송시스템 제품 매출 발생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