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국내 주식과 채권에 각각 4:6 비율로 분산투자함으로써 저금리,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거래소 측은 “60% 비율로는 국고채3년선물 바스켓 종목에 투자되며 주식의 경우 내재가치가 좋고 저평가가 된 주식이 선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보수는 연 0.23%(운용보수 0.165%)다. 원본액은 10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이 ETF는 채권·주식 혼합형 상품이지만 채권 중심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가치주 중심 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도 추구할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