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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위안부' 개념발언…"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마녀보감’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마녀보감’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돌아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의 개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론은 과거 KBS 특별극 ‘눈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새론은 기자간담회에서 “위안부 문제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촬영하면서 많이 추웠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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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그 시대의 분들이 저희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이 히드셨지 않느냐”라며 “그래서 힘들다고 말을 못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게 될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은 5월 방송예정이다.

김새론은 ‘마녀보감’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춘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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