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서경 모닝 pick]4월 12일

현대자동차가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7년 만에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번 4·13 총선에서 ‘연령대별 적극 투표층’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가장 높고 60대 이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강남 집값 자존심 싸움’, ‘LG전자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北정찰총국 대좌 망명’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꼭 투표” 60대 꼴찌...보수층 결집력 약화? (▲기사보기 클릭)


이번 4·13 총선에서 ‘연령대별 적극 투표층’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가장 높고 60대 이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권의 공천 파동에 실망감을 느낀 장년·노년층의 투표 의지가 꺾이면서 보수층 이탈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이노페스트’ 행사에서 LG전자의 냉장고를 거래처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이노페스트’ 행사에서 LG전자의 냉장고를 거래처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7분기 만에 영업익 5,000억원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기사보기 클릭)

LG전자가 지난 1·4분기에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7분기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개포만큼 받아야” ... 강남 집값 자존심싸움 (▲기사보기 클릭)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주공 2단지(래미안 블레스티지)’ 청약 성공이 강남 아파트 값 자존심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치동·도곡동 등 주변 아파트 단지들도 호가 올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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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가장 탐나는 곳 ‘현대차’ (▲기사보기 클릭)

현대자동차가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7년 만에 2위로 밀려났습니다.



#北정찰총국 대좌, 지난해 한국 망명 (▲기사보기 클릭)

대남 공작 업무를 담당하는 북한 정찰총국 출신의 북한군 대좌(우리의 대령)가 지난해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정부가 11일 밝혔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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