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아프리카 망망대해에서도 선상투표

지난 18대 대선 이후 2번째, 투표율 91.7%

8,600TEU(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한진 시애틀호 한국인 선원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근 해상에서 선상투표를 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5~8일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 선박 458척에서 진행된 선상투표에 선원 2,849명 가운데 2,611명이 참여해 투표율 91.7%를 기록했다. 선상투표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며 비밀 기능이 있는 팩시밀리를 통해 이뤄진다. /사진제공=한국선주협회8,600TEU(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한진 시애틀호 한국인 선원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근 해상에서 선상투표를 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5~8일 전세계 바다를 누비는 선박 458척에서 진행된 선상투표에 선원 2,849명 가운데 2,611명이 참여해 투표율 91.7%를 기록했다. 선상투표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며 비밀 기능이 있는 팩시밀리를 통해 이뤄진다. /사진제공=한국선주협회




관련기사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