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창작체험관 사업은 웹툰 창작인력의 저변확대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떠오르는 문화산업 트렌드인 ‘웹툰’ 관련 교육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사업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차 사업을 통해 전문 웹툰창작 장비 16대를 구축하고 교육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는 대전만이 보유한 만화와 과학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는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웹툰 체험관’은 4~6학년 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8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며 현재 만화웹툰창작센터에 입주해 있는 현역작가 2인이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