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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원해, 폭풍 입담 "촬영 중 얼굴에 당나귀 방귀를…" 폭소

[‘동상이몽’ 김원해.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동상이몽’ 김원해.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원해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원해의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해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히말라야’ 촬영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촬영중에 “두 명이 나란히 걷기도 힘든 오르막길을 가는데 당나귀가 내려오더라. 비켜줘야 하는데 서있을 힘도 없어서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원해는 당나귀가 앉아있는 자신의 얼굴에 엉덩이를 조준하고 방귀를 발사했다며 “너무 힘들어서 고개도 돌리지 못했다. 넌 뀌어라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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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냄새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향긋하진 않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해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동상이몽’ 방송분에서 김원해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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