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에땅, 천안에 복합물류센터 완공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에땅은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충남 천안에 복합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재기 에땅 회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복합물류센터 경과보고, 관계자 대상 감사패수여 환송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준공을 통해 에땅은 서울에서 천안, 김해에 이르는 복합 물류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1+1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펼친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을 시작으로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오븐에빠진닭(이하 오빠닭)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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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물류센터는 구매대행부터 배송, 창고운영관리, 유통가공 컨설팅까지 안정적인 상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차량 관리를 비롯한 매장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극대화하고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물류서비스 시스템을 확보한 셈이다.

공 회장은 “복합물류센터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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