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법률책 대신 동화책 읽었어요" 다문화 가정 아이 위한 '목소리 기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녹음실에서 김앤장 사회공원위원회가 진행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옥(왼쪽부터)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이 동화책 녹음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들이 낭독한 동화는 음원 플레이어에 담겨 책과 함께 다문화센터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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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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