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신영증권, 목표수익률 6~7%대 ELS 2종 판매

신영증권이 15일 하루 동안 연 6~7%대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판매되는 ‘플랜업 제 561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연 7.6%(이하 세전 기준)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561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S&P500 지수와 유로스탁스50 지수를 추종하며, 3년 만기의 스텝다운형 ELS다. 연 6.2%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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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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