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이소이, 론칭 7주년 맞이 ‘독일 화장품 연구소’ 설립



아이소이가 오는 15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해 독일 하노버에 ‘아이소이 화장품 독일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유럽 최대규모 천연화장품 그룹인 로고코스에서 연구개발 책임자로 일해온 천연화장품 전문가 하인츠 바일란트(사진)를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아이소이는 2009년 브랜드 설립 이래 고가의 자연유래재료 사용과 인체 유해의심성분을 식물성 성분으로 대체하는 등 천연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아이소이는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 오일 외에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전복느타리 발효여과물’과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NATURO JC’ 와 같은 특허성분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천연화장품 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발전시켰다.


아이소이는 이번 독일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천연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바일란트 소장은 “독일의 앞선 화장품 기술 및 정보를 활용해 기존 기초 화장품에 국한돼 있었던 제품군을 천연 향수, 천연 메이크업 제품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편, 아이소이는 그동안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소이 창립 7주년 기념 이벤트’를 29일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브랜드 설립일인 4월 15일에는 단 하루 동안 1년 중 최대의 혜택이 쏟아지는 ‘슈퍼 아이소이 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