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경영자협회와 채용 박람회 열어

/사진제공=산단공 경남지역본부/사진제공=산단공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와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산단공 본부 2층에서 ‘오늘은 구인구직 희망 잡(JOB)는 날’이라는 주제로 미니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4개 기업체(㈜델릭스, 세경전기, 의신정기, ㈜티씨티)가 참여했으며 약 7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응했다.


구직자들은 “소수 업체가 참여했지만 생산직/CNC/MCT/기술직/품질관리 등 직종이 다양해 선택 폭이 넓었다”며 “요즘처럼 취업하기 어려운 때 이런 박람회라도 많이 열어줬으면 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22명이 일자리를 찾게됐다.

관련기사



산단공 경남지역본부는 앞으로 월 2회 채용 박람회를 꾸준히 열어 실질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황상욱기자

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