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이더, 봄철 필수 아이템 시티 캐주얼 재킷 3종 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봄 간절기 시즌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우터 재킷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재킷 3종은 자연을 모티브로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한 ‘이스케이프’ 라인과 모노톤 컬러로 세련미가 특징인 시티 라이프 스타일 컨셉의 ‘트라비즈’ 라인의 제품이다.

이 가운데 ‘판시스’ 재킷은 이스케이프 라인의 방수 재킷이다. 남성용의 경우 넉넉한 아웃포켓을 강조해 실용성을 높였고 여성용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 허리에 라인을 넣어 여성미를 강조했다. 색상은 남성은 다크 차콜, 라이트 베이지, 터콰이즈 3가지, 여성은 라이트 베이지, 네이비 2가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남성은 30만원이며 여성은 26만원.


‘퍼시픽’(사진) 재킷은 모노톤 컬러감과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운 매치로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블랙, 크림 2가지며 가격은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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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재킷은 봄 간절기 여성 전용 재킷으로 자연스럽게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다. 허리 벨트로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더욱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다양한 캐주얼 의류와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다크베이지 1가지로 가격은 21만원.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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