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아이패드 앱] 이것은 나의 우주선입니다 外





애플 앱스토어에는 스마트폰용 앱만 있는 게 아니다. 태블릿 PC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이패드 전용 앱들도 속속 등재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그들 중 괜찮은 녀석들만 골라 장점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로켓과학 교육 앱. 우주선을 타고 가면서 우주여행의 과정과 태양계에 대해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우주 임무를 직접 맡아서 수행하는 등 참여형 애니메이션 콘텐츠 20가지로 구성돼 있어 재미있게 놀면서 우주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스케치북 없이도 다양한 그리기와 페인트 작업이 가능한 드로잉 앱. 크기와 색상, 불투명도, 블랜딩이 가능한 13가지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풍부하고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트워크를 레이어가 포함된 PSD 파일 형식으로 제작, 포토샵 CC로 보내거나 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하도록 일러스트레이터 CC에서 최대 4배까지 크기를 확대할 수 있다.



레이저 눈, 외골격, 거미다리, 슈퍼 뇌, 기계식 나비 날개, 유압 촉수, 괴물의 발, 후크, 펜치, 자석 등 다양한 부품을 이용해 상상 가능한 모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앱. 로봇을 만든 뒤 직접 움직여 보거나 실험을 할 수 있다. 자신이 제작한 로봇들을 컬렉션 형태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놀이와 간접경험을 통해 알파벳을 공부할 수 있는 앱. 화면을 누르거나 끌어당기고 돌리는 등의 경험을 통해 알파벳 철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가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박철진 IT칼럼니스트 chuljin.park.19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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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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