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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리우올림픽서 멕시코·피지·독일과 한 조

한국이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에서 독일 등과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 2016 올림픽 축구 본선 조추첨에서 멕시코·피지·독일과 C조에 편성됐다.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1번 시드에서는 멕시코, 3번 시드에서는 피지, 4번 시드에서는 독일과 한 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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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되면 8강에서 붙게 되는 D조에는 아르헨티나·온두라스·포르투갈·알제리가 포함됐다.

일본은 B조에서 나이지리아·스웨덴·콜롬비아와 같은 조가 됐고 개최국 브라질은 이라크·남아프리카공화국·덴마크와 A조가 됐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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