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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라, 깜짝 놀랄 그림실력…유재석 초상화 '대박'

[‘해피투게더’ 유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해피투게더’ 유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유라의 놀라운 그림실력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라는 학창시절 ‘울산여신’이라 불린 사실을 전하며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미모만큼이나 빛나는 유라의 그림 실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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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라는 직접 그린 영화 ‘겨울왕국’ 엘사 초상화와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다.

유라의 그림을 본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했고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사진으로 써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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