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서경 모닝 pick] 4월 16일

청년(15~29세) 실업률이 3월 11.8%를 기록해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가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한샘이 오는 5월 오픈하는 서울 상봉점을 끝으로 더 이상 대형 플래그숍을 출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GM-포드 자율주행차 개발 ‘다른 길’’, ‘전기 택시 인내 방전’, ‘신세계·구세계 단절의 시간을 복원하다’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청년실업률 11.8%...3월 기준 역대 최고 (▲기사보기 클릭)


청년(15~29세) 실업률이 3월 11.8%를 기록해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난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샘 “대형 직영점 더 안짓는다” (▲기사보기 클릭)

국내 가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한샘이 오는 5월 오픈하는 서울 상봉점을 끝으로 더 이상 대형 플래그숍을 출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GM-포드 자율주행차 개발 ‘다른 길’ 간다 (▲기사보기 클릭)


자율주행차 개발을 둘러싸고 미국 자동차 업계의 영원한 라이벌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가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포드가 완전한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장기적 계획을 세운 반면 GM은 준자율주행차부터 시작하는 점진적 개발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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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유료화에...전기택시 인내 방전 (▲기사보기 클릭)

전기차 충전요금이 유료로 바뀌면서 예상치 못한 부담을 안게 된 전기택시 업계가 반발하자 전기택시 운행을 강력하게 추진해온 지방자치단체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1만6,000년...신세계·구세계 단절의 시간을 복원하다 (▲기사보기 클릭)

신세계로 불리는 아메리카는 구세계 유라시아에 비해 정말 저열한 사회인가.‘거대한 단절’은 이 같은 질문에 답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대답을 위해 서구 중심으로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아메리카를 바라봅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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