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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젝스키스 강성훈·이재진 출연, 유재석 “정말 반갑다. 성훈이는 냉동인간”

‘무한도전’ 젝스키스 강성훈·이재진 출연, 유재석 “정말 반갑다. 성훈이는 냉동인간”‘무한도전’ 젝스키스 강성훈·이재진 출연, 유재석 “정말 반갑다. 성훈이는 냉동인간”




강성훈과 이재진이 방송 출연에 어쩔 줄 몰라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기획과 함께 그룹 젝스키스 섭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들과 만났다. 유재석은 “가장 반가운 사람은 재진이다.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이에 이재진은 “이렇게 반가워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갑작스런 방송출연과 유재석과의 만남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유재석은 강성훈에게 “성훈이는 냉동인간 수준이다. 성훈이는 우여곡절 많지 않았냐”라고 말하자 이에 강성훈은 “미안한 것도 있었다. 제 불찰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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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방송 출연까지 정지당했던 강성훈과 음주사고로 불구속입건 되는 등 사건사고가 있었던 이재진이기에 두 사람은 갑작스런 방송출연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유재석과 하하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강성훈과 이재진, 두 사람은 서서히 긴장을 풀고 자신들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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