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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과거 사기혐의 피소 무혐의 처분 종결후, “앞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만 집중할 것”

강성훈 ,과거 사기혐의 피소 무혐의 처분 종결후, “앞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만 집중할 것”강성훈 ,과거 사기혐의 피소 무혐의 처분 종결후, “앞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만 집중할 것”




오늘 16일 ‘무한도전’에 젝스키스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강성훈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과거 강성훈이 사기혐의 피소 됐던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측이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강성훈 측은 8월9일 “강성훈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된 강성훈에 대한 허위적 사실 내용의 사기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성훈 측은 지난7월 사채업자로부터의 피소 소식이 기사화된 직후 고소장의 내용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히 항의했는데 그 주장이 진실로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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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성훈 소송 대리인 김상겸 변호사는 “사기 혐의는 상대 측이 악의적으로 내용 자체를 짜 맞추어 고소를 기획한 것으로 강성훈이 고소해놓은 민사재판에서 자신이 결국 불리해지자 쟁점을 흩트리기 위해 반대로 강성훈을 상대로 계획적으로 일부러 고소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무혐의 소식에 대해 “당연한 처분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이미 변제가 되고도 부당하게 더 될 정도로 모두 갚아진 사건이다”며 고소 내용 또한 모두 거짓말로 지어낸 상대측의 악의적 고소 내용이라고 밝혔다.

강성훈이 사채업자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은 서울 중앙지법에서 1심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훈은 최근 형사사건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측근을 통해 “앞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BS‘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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