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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의 효과만점 주얼리 연출법?…"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한효주 효과. 사진제공=그라치아][한효주 효과. 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어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한효주의 효과 만점 주얼리 연출법이 눈길을 모은다.

한효주는 ‘그라치아’ 4월 2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한효주는 이번 화보의 컨셉인 내추럴 뷰티에 어울리게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내는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 링과 보이프렌드 워치는 한효주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는 효과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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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효주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해어화’에서 조선시대 마지막 기생 ‘소율’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한효주는 영화 속 대사 한마디에 꽂혀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 걸’ 사실 전 이 대사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거든요. 이 말이 관객들에게도 힘 있게 다가가길 바라죠”라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는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흠뻑 빠지는 편이다. ‘쎄시봉’ 때는 새침했고 ‘감시자들’ 때는 털털했고 ‘반창꼬’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털털했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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