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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고려학원, 중국어 학습을 위한 태블릿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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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고려학원이 중국 명문대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블릿을 통한 학습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북경고려학원 강남캠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중국 북 카페 ‘공차이나 카페테리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강생은 휴식 시간과 강의 사이에 공강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중국어회화와 HSK는 물론 TSC, 중국어 어법, 중국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바(Bar) 형태의 테이블 위로 태블릿이 배치된 공간은 사용자 체험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보안과 효율적인 유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판단해 ㈜현대보안월드의 태블릿 디스플레이 보안장비를 함께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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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보안월드 태블릿 디스플레이는 고가의 태블릿을 안전하게 전시할 수 있는 보안장치로 지난 2014년에 출시되었다. 작은 사이즈의 보안센서는 태블릿 화면을 그대로 노출시켜주며, 거치대 타입의 디자인을 통해 도난 등에 대비할 수 있다.

북경고려학원 관계자는 “태블릿을 통한 차별화된 학습 공간을 제작하면서 고가의 태블릿을 안전하고, 편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대보안월드의 태블릿 디스플레이 보안장비를 통해 보안과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게 하고 이는 우리의 경쟁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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