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융자금 212억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지원대상 27곳을 선정해 총 212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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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업체는 지역별로 △강원 4개(11억원) △경북 9개(80억원) △충남 3개(19억원) △전남 11개(102억원) 등이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진흥지구에 창업, 이전 또는 입주하는 제조업, 광업(석탄광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기업에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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