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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웹툰에서 밝힌 런닝맨 출연 소감은?

‘마음의 소리’ 조석, 웹툰에서 밝힌 런닝맨 출연 소감은?‘마음의 소리’ 조석, 웹툰에서 밝힌 런닝맨 출연 소감은?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가 런닝맨에 재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조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미안하다 사랑 한다’ 편으로 꾸며져 그동안 굴욕을 당한 출연자를 찾아가 사과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석은 지난해 ‘런닝맨-제 4대 최강자전’ 편에 출연했지만 전체 방송시간 95분 중 5분 33초만 등장했다. 조석은 방송 후 ‘마음의 소리’ 961화에서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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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조석을 찾아가 사과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조석에게 하고 싶은 게임을 물었고 조석은 이름표 뜯기 게임을 요청했다. 하지만 조석은 김종국에게 3초 만에 이름표를 뜯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석은 ‘마음의 소리’ 1034편에 런닝맨 재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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