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모든 사용자가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22개의 심사기준에 따라 특구진흥재단 대표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 대한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이 실제 홈페이지를 이용하며 평가하는 사용자 심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통과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다.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권익이 증진이 되길 바라며 재단은 누구나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품질 향상과 우수한 웹 접근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