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농기원, 쌀 소비 촉진 위해 다양한 쌀 요리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경기도 생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쌀 요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생활개선회 지역 리더 회장 30명으로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경기농기원 조리실습실과 전통음식연구소, 농가 맛집 등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한식양념장, 쌀 떡, 현미 식초 등 24종의 쌀 요리를 배우고, 1만 여명의 생활개선회 지역회원에게 전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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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 1인 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1년 71.2㎏, 2012년 69.8㎏, 2013년 67.2㎏, 2014년 65.1㎏, 2015년 62.9kg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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