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취업역량 강화위한 컴퓨터과정 운영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북부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도 컴퓨터과정’을 오는 5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7일까지이며,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20명), 엑셀 자격증(20명), 포토샵 자격증(20명), 엑셀&파워포인트(20명, 야간) 등 모두 80명을 대상으로 4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과정에서는 스프레드 시트, 데이터베이스 이해, 워크시트 기본·편집·형식지정 등을 배우게 되며, 엑셀자격증 과정에서는 엑셀(2007버전) 이론 및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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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자격증 과정에서는 툴(Tool) 활용법과 사진 편집법을, 엑셀&파워포인트 과정(야간)에서는 엑셀 이론 및 실습과 파워포인트 기본작업 및 프레젠테이션 실습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1인 1과목에 한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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