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50주년’과 ‘4월 과학의 달(과학의 날은 21일)’을 맞아 과학기술 붐 조성에 나선 가운데, 동아오츠카가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가상 우주를 체험하는 행사를 서울 용산구 청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루나드림 캡슐 프로젝트’의 하나로 수도권 4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들의 우주 과학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 회사는 앞으로 구글이 주최하는 달 탐사 경진대회 ‘루나 엑스 프라이즈’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작성한 메시지와 음료 분말이 담긴 포카리스웨트 모형 캡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