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군 재경향우회가 후원하는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장흥 2일, 영암 5일, 강진 4일 등 전통 장날을 합친말로 “이날 오셔서 사세요”를 의미한다.
강진군은 한우를 비롯한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81개 품목을, 장흥군은 표고버섯 등 64개 품목, 영암군은 무화과 잼 등 55개 품목 등 총 20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2014년 7월 강진, 장흥, 영암의 공동발전을 위해 조직한 3군 상생협력정책협의회의 7개 협의 사항 중 하나다.
/강진=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