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러닝이란 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들과 연결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학습을 일컬으며 진흥원은 지난 3년 동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을 발굴해 ‘S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지원 분야는 영어·수학·과학 학습용, 음악, 인문학, 의료, 전통문화, 힐링 등 시범학습 실시 및 상용화가 가능한 콘텐츠 과제이며 선정된 3개 기업은 최대 2,500만원까지 각각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법인기업이라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cia.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5월 6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