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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테라세미콘(123100)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테라세미콘(123100)은 전날보다 3.5%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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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올해 테라세미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 455% 증가한 1,545억원, 232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2·4분기부터 구조적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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